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결국 이별했다는 보도가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한 영화계 관계자는 8일 “홍 감독이 김민희의 미래를 무척 걱정했다”면서 “두 사람이 한 달 전 헤어졌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스포츠월드 측은 “홍 감독과 김민희의 결별 징후는 올해 베를린 영화제에서 감지됐다”면서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풀잎들’로 초청된 홍 감독이 김민희와 함께 참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지만 실제로는 홍 감독만 참석했다”며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관계자의 증언이 설득력이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륜이 얼마나 가겠나 했다” “처음부터 잘못된 만남” “김민희 이미지만 망했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