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NH투자증권 “트럼프가 원하는 건 인기…보호무역 완화될 것”

-트럼프 정책 실제 이행 과정에서 국회 법안 통과하면서 대체로 기존 입장에서 수정 진행돼.

-보호무역 확대에 대한 공약 이행도 초기 53% 관세 부과에서 철강 25%, 알루미늄 10%로 안화돼.


-실제 보호무역 확대시 피해 가장 큰 국가는 미국. 무역 전쟁으로 치닫기 보다 협상 통해 미국의 무역 적자 일부 해소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 높아.

-지지율 신경 쓸 수밖에 없는 트럼프 입장에서 향후 공약 이해 수정, 보완 예상.

-미국 보호무역 정책 불확실성 감안해도 IT, 은행, 산업재, 중국 관련 소비주 매력 지속.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