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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보고 싶었어"…여자컬링 대표팀 금의환향
입력
2018.03.12 17:03:56
수정
2018.03.12 17:03:56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대표팀 선수들이 12일 경북 의성군청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해 주민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성여고 선후배 사이인 여자 컬링 대표팀은 지난 2006년 의성에 컬링장이 생기면서 방과 후 활동으로 시작한 후 올림픽 은메달까지 영화같은 스토리를 만들었다. /의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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