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매주 토요일에만 시범 운영됐던 오산시티투어를 토요일과 일요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오산시티투어는 국가사적 140호인 독산성과 100년 전통의 오산오색시장, 물향기수목원 등 오산시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동안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입장료는 1인당 1만1,000원으로 물향기수목원 입장료와 중식을 포함한 금액이다.
오산시티투어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산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참조해서 예약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