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라이프스팬 한국지사 ‘케이라이프’, 국내 업무 시작해

‘초록입홍합오일 25000’ 판매 나서

뉴질랜드 라이프스팬의 한국 지사인 ‘케이라이프’(대표 차규학)가 정식 국내 업무를 시작하고 첫 제품으로 ‘초록입홍합오일 25,000mg’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프스팬은 뉴질랜드에서만 생산되는 녹색 홍합(초록입 홍합)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녹색 홍합 제품은 무릎 관절 염증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라이프스팬은 모든 상품에 쓰이는 재료를 100% 뉴질랜드 AromaNZ와 제휴하여 공급받고 있는데, AromaNZ는 초록입홍합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추출해 홍합 오일은 물론 Extract 원료를 동결건조로 생산하는 60년 전통의 회사이다.

AromaNZ의 재료는 뉴질랜드 MPI의 허가아래 유럽·호주·일본·중국·캐나다 및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Fish Export License No.167 및 Fish Processing Premises License No PH35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라이프스팬은 최첨단의 동결건조 및 초임계추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100% 천연성분의 추출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라이프스팬의 초록입홍합오일 25,000mg은 전 세계의 모든 초록 입홍합 제품 중 가장 함유량이 높은 제품이다.

케이라이프 관계자는 “50대부터 무릎 건강에 관심이 높은 중장년 노년층과 무릎을 많이 쓰는 운동 선수들에게 도움이 된다”면서 “우리나라의 많은 인구가 무릎 관절에 대한 염증과 통증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초록입홍합오일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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