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VIP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후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아내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남편 ‘우진’(소지섭)과 아들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3월 14일 개봉예정이다.
배우 박보검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