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우태운, 15일 논산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래퍼 우태운(28)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한다.

12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에 따르면 우태운은 15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우태운은 논산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그룹 블락비 지코의 친형인 우태운은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해 보이그룹 스피드를 거쳐 솔로로 활동 중이다. 엠넷 ‘쇼미더머니’의 시즌4와 시즌5에 잇달아 도전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1월 종영한 JTBC ‘믹스나인’에도 출연했다.

[사진=우태운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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