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가족사진, 아이 얼굴은 안 보이지만..."안 봐도 예뻐"

기성용-한혜진 가족사진, 아이 얼굴은 안 보이지만...“안 봐도 예뻐”


기성용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가족 사진도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모 스튜디오 공식 계정에 기성용-한혜진 부부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포토그래퍼는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커플이자 가족이죠. 촬영 당일 모두를 놀라게 했던 포토제닉한 시온이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아직 한번도 미디어에 노출된 적이 없는 시온이의 얼굴은 예쁜 스티커로 살짝 가려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아이 얼굴은 안 보이지만 부모가 워낙 선남선녀라 미인일 듯”,“아빠가 잘생기면 딸이 미인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한혜진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9월 딸 시온이를 얻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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