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오정희 부장검사)는 13일 충남도청 도지사 집무실과 관사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부지검에 따르면 수사관 16명과 검사 3명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된 증거 일체를 수집하고 있다./신다은기자 down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