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새로 합류한 박혜경이 ‘불장인’으로 등극했다.
지난 주 ‘불타는 청춘’에 새로 합류한 박혜경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정반대로 시골 DNA 유전자의 남다른 포스를 보여줘 화제가 됐다. 전라도 진안 출신인 그녀는 여자 새 친구로는 처음으로 꺼져가는 불을 살리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이번에는 ‘즉석 돌화로’를 만들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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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김국진은 “플로리스트가 아니라 파이어리스트다!”라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혜경은 고등어구이를 준비하는 강수지에게 “5분만 달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혜경의 숨길 수 없는 원시소녀 DNA는 13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