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지역은 독일 하노버와 프랑크푸르트이며, 일정은 다음 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이다.
모집품목은 제조업 및 서비스용 로봇, 부품, 솔루션, SW(소프트웨어) 등으로, 경기도에 사업장 또는 공장이 소재한 로봇 관련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가기업은 현지 바이어매칭과 항공료(50%), 통역, 사전 시장조사 등을 지원받는다. 특히 참가 기업들은 해외 산업동향과 신기술 등을 파악하고, 바이어들과의 1대1 수출상담을 하게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