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아카데미 교육 모습./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금리 및 경제전망’과 ‘상품시장 전망 및 추천펀드’를 주제로 한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22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22일에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삼성역 5번 출구), 28일에는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은 올해 3~4차례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1,450조원에 달해 금리를 급하게 올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2018년 금리 및 경제 전망’에서는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와 함께 우리나라의 금리 및 경제 전망에 대해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안기태 이코노미스트로부터 직접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상품시장 전망 및 추천펀드’에서는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별 · 섹터별 · 안정수익추구 테마별 유망 금융상품에 대해 NH투자증권 상품기획부 김영정 부장으로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선착순 50명까지 NH투자증권 영업점에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금융 뿐만 아니라 건강 · 취미활동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고 있는데,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지면서 참가신청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 개발에 노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