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진은 16일 오전 18분 현재 전일 대비 7,300원 오른 1만3,5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STX중공업도 전일 대비 13.14% 오른 7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엔진은 이달 말 자산관리 업체 유암코 측의 인수 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현재 STX엔진의 대주주는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다. 유암코는 지난해 12월29일 STX엔진에 대한 인수합병 본계약을 1852억원에 체결한 바 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