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과거 실제 기자였다? 미스티 한지원 역할! 과거 모습 보니 풋풋해도 예뻐 ‘대기업 출신’ 배우
진기주의 남다른 이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진기주는 한앙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 SDS에 취직했으며 퇴사 후 SBS에서 방송 기자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진기주는 G1 강원민방에서 수습기자로 3개월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진기주는 2014년에는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올리비아로렌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슈퍼모델 입상 후 본격적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드라마 ‘미스티’에서 진기주는 ‘뉴스나인’ 앵커 자리를 놓고 대한민국 최고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경쟁하는 한지원 기자 역을 연기한다.
배우 진기주는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tvN ‘두 번째 스무 살’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꿈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