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속광물업(-1.69%↓)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흐름(-0.35%↓)

오후 2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7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금속광물업(-1.69%), 전기전자업(-1.65%), 전기가스업(-0.98%)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업(+1.50%), 유통업(+1.02%), 통신업(+0.95%)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비금속광물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비금속광물업은 최근 7일 동안 1.02%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6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비금속광물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성신양회가 -0.34%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대림B&Co(-0.16%), 아이에스동서(-0.16%)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부산산업(+2.32%), 성신양회우(+2.14%), 벽산(+2.00%)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498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철강금속업과 섬유의복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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