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팬 파티’ 참석자들이 서울 성수동 어반 소스에서 공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S9 시리즈 출시 기념으로 16~17일 서울 성수동 어반 소스에서 개최한 ‘갤럭시 팬 파티 인(in) 서울’ 행사에 600여명의 갤럭시 팬(Fan)들이 참석했다.
갤럭시 팬 파티에선 갤럭시 S9 시리즈의 새로운 기능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등의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우선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자인 ‘딩고’ 우상범 대표가 슈퍼 저조도, 슈퍼 슬로우 모션 등 카메라 기능과 증강현실(AR) 이모지 기능으로 만들어 나갈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시대를 설명했다.
파워 유튜버인 ‘가전주부’ 최서영씨는 AR 이모지와 스테레오 스피커, 빅스비 비전의 번역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을 형상화한 스트릿 댄서 제이블랙의 퍼포먼스와 10cm, 랄라스윗, 김태우의 라이브 공연도 이어졌다.
갤럭시 팬 파티는 오는 23일 광주와 24일 부산, 30일 대전, 31일 대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삼성전자 소셜 채널에서 신청 할 수 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