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통시장 살리기 올 262억 지원

경기도는 올해 262억원을 들여 전통시장 살리기 지원에 나선다. 올해 전통시장 지원사업은 시설현대화, 주차환경개선사업, 우수시장육성, 청년상인 육성 등 모두 15종이다. 도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오는 20일과 22일 각각 수원(남부권)과 의정부(북부권)에서 ‘2018년 전통시장 사업 설명회’ 열기로 했다. 남부권 설명회는 20일 오후 2시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북부권 설명회는 22일 오후 2시 의정부 청소년수련관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 자리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도내 전통시장 지원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나와 각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설명을 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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