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장 투자가의 관심은 관리종목 해제와 KOSPI200/KRX300을 위시한 주요 BM 재편입 가능성으로 집중될 전망.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감사의견 한정은 주요직원 배임횡령과 수출관련 서류 미비 등 실적과 무관한 두 가지 사안이 문제.
-내부통제 시스템 확충과 관련 서류 보완작업을 통해 상기 제한사유 모두를 기충족시킨 상태. 30일 있을 주주총회 이전에 관리종목 해제 결정 예상.
-6월 15일 6월 선물옵션 동시만기 익일을 기해 KOSPI200을 위시한 주요 BM 정기변경이 실시될 예정. 대우조선해양의 현 시총과 거래대금 모두 지수 신규편입을 위한 허들을 무리 없이 넘어선 상황.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