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건강과 복(福)을 잡는 풍수건강법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몸신으로 출연한 건축가 겸 풍수 전문가 박성준 씨는 “사람이 자연과 함께할 때는 만족감과 관련된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더 많이 분비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준비는 줄어든다”고 말한다.
이어 “즉, 자연과 함께해야 질병도 더 빨리 치유되는 것”이라며 건강에 있어서 풍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박성준 전문가는 건강과 재물운이 들어오는 풍수 인테리어를 소개하면서 출연자들의 집을 풍수적으로 평가하고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그는 집 현관의 거울 위치부터 거실 소파, 주방 테이블, 안방의 침대 위치와 욕실 구석구석까지를 살펴보며 거침없는 평가를 쏟아낸다. 이에 출연자들이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나는 몸신이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풍수 꿀팁’이 공개된다.
현장에서 공개된 ‘이것’은 풍수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고 복과 재물, 건강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전해져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원미연과 방송인 신재은은 풍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엉뚱한 질문을 쏟아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봄맞이 특집, 건강과 복(福)을 잡는 풍수건강법에 대한 모든 것은 20일 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N ‘나는 몸신이다’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