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베트남 하이퐁과 하노이·하롱베이를 연계한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하이퐁 캇비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이번 상품은 하노이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기존 상품보다 하롱베이까지의 이동이 2시간가량 줄었다. 하이퐁에서 하롱베이까지는 버스로 약 1시간30분, 하노이에서 하롱베이까지는 약 3시간30분이 소요된다. 36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미술관 ‘아틀리에 閑’ 개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 미술 전시관 ‘아틀리에 閑(한)’을 23일 개관한다. 첫 번째 전시는 ‘빠키(VAKKI)’로 잘 알려진 비주얼 아티스트의 작품들로 채워진다. 개관을 기념해 페이스북에 게시된 ‘아틀리에 閑’ 관련 퀴즈를 풀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4일 발표된다.
모두투어, 지중해 크루즈 상품 한정 판매
모두투어는 동부 지중해 크루즈 상품을 3회에 걸쳐 한정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오는 6월16일과 8월4일, 10월13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모두투어는 우선 예약 고객을 위해 선착순으로 발코니 객실을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1544-5252)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체부,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지 4곳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도시재생 사업지’로 충남 천안시와 전북 군산시, 경북 포항시, 부산 영도구 등 4곳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 공간을 문화적으로 활용해 침체된 도심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충남 천안시는 남산 중앙시장 입구에 있는 유휴 공간을 세대 간 상생 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며 경북 포항시는 북구 중앙로 일대를 도심 문화예술 중심지로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