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8.87%), 유통업(-1.58%), 출판·매체복제업(-1.55%)이며, 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1.17%), 디지털컨텐츠업(+1.02%), 인터넷업(+1.0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류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디지털컨텐츠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8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26억, 기관은 3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아제약(009300)이 29.93% 오른 26,050원을 기록 중이고, 와이오엠(066430)(+29.77%), 클래시스(214150)(+17.9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네이처셀(007390)(-23.68%), KJ프리텍(083470)(-19.13%), 스킨앤스킨(159910)(-11.7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5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2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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