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016360)은 21일 정기 주총에서 구성훈 사장이 대표이사로 신규선임됐다고 공시했다. 구 신임 대표이사는 1987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2009년 삼성생명 재무심사팀장, 2013년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2015년 삼성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