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경스타 DB
배우 고성희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 측과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고성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서울경제스타에 “김동준과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본인 확인 결과 고성희와 김동준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고성희와 김동준이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했고 일부 팬들도 이를 알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고성희는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미스코리아’ ‘아름다운 나의 신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을 비롯해 최근 종영한 tvN ‘마더’에도 출연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