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주 연구원은 “본업의 가치 10조1,000억원, 신규 ㅍ로젝트 가치는 2조8,000억원은 성수기를 앞둔 현재 시점의 가치”라며 “4월 이후 정유 석유화학 최성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현재 주가는 바닥 수준으로 평가 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SK이노베이션 대비 고평가라는 선입견을 가질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1·4분기 실적은 매출 6조원에 영업이익 4,313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정유 감익에도 석유화학 및 윤활유 실적이 급증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