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3.22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내년부터 상장사의 지배구조 공시, 자산 2조 이상 대기업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
3월 초순까지만 해도 주춤했던 수출, 반도체를 중심으로 증가세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 297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9.3% 증가
미국, 또다시 통상압박. 한국 제품 상대로 40%가 넘는(41.10%) 관세 폭탄 부과.
국내에서 판매 중인 헬스케어펀드 24개, 올 들어 평균 9.78%의 수익률 기록. 40개 테마펀드 가운데 최고치.
정부, 기술개발 전담 지원액 상향 조정 등 바이오 기업에 우호적인 환경 조성
21일 코스닥지수, 4.85포인트(0.54%) 내린 885.55에 마감.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는 지속.
외국인-기관 동시 순매수 9개 중 5개가 신라젠 메디포스트 바이로메드 휴젤 등 바이오주.
삼성SDS, 네이버, 셀트리온 등 업종 내 ‘독점주’매 분기 영업이익 증가 전망. 삼성SDS 올 들어 주가 29% 상승
은행 업종 최근 저조한 성적. KRX은행업지수 2.3% 하락.
정책 기조 부채 구조조정 중심으로 변경되면서 은행의 이익 성장률 둔화
[해외시황]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 전 거래일보다 1.59% 내린 17.91을 기록
뉴욕증시 주요지수, 회의 결과와 무역전쟁 우려 등으로 혼란 기조. (다우, -0.18%)
시장, FOMC 성명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페이스북 주가, 무역전쟁 우려 등에 주목
연준, FOMC 회의 후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1.50~1.75%로 25bp 인상
연준, 올해 경제 성장률 기존 예상치인 2.5%보다 높은 2.7% 로 예상
파월 의장, 무역전쟁 우려가 당장 경기 전망에 영향 미치지 않지만, 위험 요인 우려
4분기 경상수지 적자, 1천281억6천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26% 증가
2월 기존 주택판매, 전월 대비 3.0% 늘어난 554만 채로 집계
국제유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왕세자’ 모하마드 빈살만 왕세자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회동 소식에 급등
5월분 WTI, 2.79% 상승한 65.17달러에 장을 마감
[세계경제 전반]
G20, 세계경제의 양호 흐름 속 리스크 잠재
세계적으로 기업의 M&A, 이미 1조 달러 돌파. 최근의 M&A 급증은 전세계적 경기호황, 안정적인 금융 여건 등의 영향
<미국>
*핵심이슈
므누신 재무장관, TPP 복귀 여부 결정 가능성 제시
*이슈분석
시장, 연준의 금년 금리인상 전망이 성장 여력 확대로 상향 조정 가능성 평가
트럼프 정부의 중국 통상압박, 타협 불가능으로 전개 우려
美 기업 간 결합, 세제개혁 등으로 증가세 지속 전망
구겐하임 CIO 스콧 마이너드, 미국 금리상승으로 2019년 하반기 이후 채무 불이행 우려
< 유럽 >
* 핵심이슈
EU, IT 대형기업 매출액 3%에 디지털세 과세 제안
독일 IFO 경제연구소, 2017년과 올해 성장률 각각 2.6%, 2.1%
영국 물가 조정 후 임금, 전년 11월~올 1월에 10개월 만에 상승
* 이슈분석
EU 예산, 주요 지출부문 선정과 재원조달 관련 회원국 간 의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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