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수,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 1주년 기념 행사 진행


대한민국 칠보명인 이수경 작가는 50년 동안 칠보만을 연구했으며 혼을 바탕으로 사람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보석을 실현했다. 이를 바탕으로 빼어난 칠보란 뜻의 클로이수(Cloisoo)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힘든 고난의 시간. 그 시간 속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색의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의 국빈들 및 국내외 유명인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클로이수는 그 동안의 역사와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작년 3월 공예업체 최초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단독 입점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빛깔, 힐링, 진심, 특별함 등의 핵심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클로이수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서 입점 1주년 기념 행사를 지난 3월 16일 시작,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념 행사에 맞춰 스토리가 부각된 차별적 디스플레이를 선보였으며, 그에 맞는 신상품들과 입점 후 첫 20% 할인(일부 상품 제외) 행사를 선보였다. 또한 100% 당첨 상품 행사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클로이수는 전통 칠보 기술과 현대적 디자인의 아름다운 조화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며, 주얼리, 테이블웨어, 예물 예단, 고급 맞춤 선물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구성하고 있다. 모든 작품이 수작업으로 이루지며, 고객이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클로이수 관계자는 “이번 기념 행사를 계기로 한국 전통공예인 칠보에 대해 더욱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며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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