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스페셜티 커피 전문브랜드 '만랩 커피(10000LAB COFFEE)'가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인 '야놀자' 와 함께 2018 호텔페어에서 첫 브랜드 협업을 진행한다. 만랩은 야놀자 부스에서 만랩X야놀자 콜라보 섹션을 마련하여 고객들에게 최고급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며 호텔페어 참여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야놀자의 금번 호텔페어 전시관은 투숙객 2백만명의 데이터를 연구해 자체 개발한 객실용품 전문브랜드인 '좋은숙박연구소'의 숙박연구실 컨셉으로 운영되며, 기업 철학과 전문성을 볼 수 있는 ‘오픈 랩’, 객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쇼룸’, 숙박업 창업을 위한 ‘컨설팅룸’ 등 총 3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야놀자 부스는 이번 호텔페어 전시회에 참가하는 105개사 중 최대 규모다.
또한, 야놀자는 금번 전시회에서 새로운 호텔 체인 브랜드인 '헤이(heyy)'를 대중에게 최초 공개한다. ‘헤이’는 기존 호텔과 달리 각 지역별 핵심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로, 지역별 특성과 여행자에의 요구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만랩커피는 최상급 스페셜티 원두만 취급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로서, 브랜드 런칭 후 약 1년 반만에 한국, 호주,태국 등 전세계 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이다.
만랩커피는 그동안 커피 전문가들의 개인매장 단위로만 운영되어 왔었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의 프랜차이즈 표준모델개발에 최초로 성공한 기업으로서, 매일 마실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페셜티 커피, Daily Specialty Coffee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커피 선진국인 호주,미국과 대한민국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야놀자의 2백만명의 투숙객의 데이터를 연구하는 숙박연구소 컨셉과 만랩커피의 만시간의 커피 연구(10000 LAB) 컨셉이 서로 잘 맞아 떨어져서 브랜드 협업 시너지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 밝혔다.
금년 2018 호텔페어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하며 23일부터 24일 토요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