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아미 해머, 짧은 바지 때문에 ‘고환’ 노출까지?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주연인 아미 해머의 촬영 비하인드가 관심을 얻고 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감독 루카 구아다니노)’에서 ‘올리버’ 역을 맡은 아미 해머는 러닝 타임 내내 아주 짧은 반바지를 입고 나온다. 이 때문에 아미 해머의 고환이 바지와 수영복 사이로 드러나 CG 작업을 통해 지울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엘리오’ 역을 맡았던 상대역인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속 어딘가 남아있을 수 있다, ‘이스터에그’ 처럼.” 이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적은 개봉관에도 불구,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사진=‘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스틸 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