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호, ‘대군’ 촬영 현장 사진 깜짝 공개..양안대군의 호쾌한 웃음에 이목 집중

관록의 명품 배우 손병호의 ‘대군-사랑을 그리다’ 촬영 현장 속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오늘(24일) 소속사 가족이엔티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손병호의 사진은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 이하 ‘대군’) 촬영 현장 속 사진으로 “양안대군 역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엄지척부터 브이까지! 촬영 현장에서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손병호 배우! 오늘 밤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되는 ‘대군’ 7회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 손병호는 지난 4일 방송된 ‘대군’ 2회에서 이강(주상욱 분)과 함께한 사냥에서 잡은 멧돼지와 함께 환한 미소와 엄지를 든 모습은 물론 말 위에서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극 중 야망 넘치는 양안대군 역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과는 또 다른 호쾌한 미소에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대군’ 속 인정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양안대군 캐릭터를 그 누구보다 완벽히 소화 해내고 있는 손병호와 그가 출연하는 ‘대군’에 많은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편, 손병호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는 TV조선 특별 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양안대군 역으로 출연 중에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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