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억' 경남도 지역정보화 사업 확정

경남도는 26일 지역정보화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6개 분야 79개 사업에 243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환경변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 정보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분야에 도민과 소통하는 정보사회 조성 △안전분야에 ICT 기반의 사회안전망 구축 △행정분야에 소통행정을 위한 데이터 기반 및 행정정보시스템 운영강화 △인프라분야에 정보통신서비스 확대 및 보안체계 강화 △기타 지능 정보화 직무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 5개 시 270대 시내버스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하고 18개 시·군 104개소 어린이 보호구역에 CCTV 설치 등이 포함됐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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