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자이언츠워’ 양대 앱스토어 통해 사전예약 개시

글로벌 시장 겨냥한 카드탐사형 영웅 육성 RPG
3D 캐릭터와 ‘탐사 통한 발견'으로 게임 차별화




게임빌(063080)은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신작 ‘자이언츠워’의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자이언츠워는 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 출신 박재성 대표와 컴투스에서 ‘타이니팜’, ‘이노티아 연대기’를 개발한 임준석 이사 등이 주축이 된 개발사 ‘싱타’가 개발한 카드 탐사형 영웅 육성 RPG다. 3D그래픽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탐사를 통한 발견의 재미’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앞서 진행한 한국·미국·캐나다 3국에서 진행된 시범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기대를 모은다.

게임빌은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골드를 지급한다.

보다 세한 사항은 ‘자이언츠워’ 공식 카페 (cafe.naver.com/giantswa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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