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식빵의 달인, 비법은?…옥수동 ‘모찌모찌 브레드’


‘생활의 달인’ 식빵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식빵의 달인, 최수민(36세/경력 17년) 달인이 소개됐다.

극강의 쫄깃함과 부드러운 식감에 입소문이 자자한 빵집이 있다는데.

자신만의 독특한 비법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최수민 달인이다.


서울 옥수동에 위치한 작은 가게이지만, 달인의 가게는 식빵이 나오는 시간에 맞춰오는 손님들로 가득하다.

이토록 소문난 식빵의 비밀은 바로 정성과 시간으로 완성한 특별한 반죽과 여러 시행착오 끝에 개발한 둥굴레 천연 액종이다.

이렇게 완성된 반죽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쫄깃함과 부드러운 식감의 식빵을 만들어낸다.

한편 달인의 가게는 ‘모찌모찌 브레드’로 서울 성동구 한림말3길 14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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