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송은이 “듬직한 사람이 이상형…마지막 연애는 20세기”


‘불타는 청춘’ 송은이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남 서산으로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은이는 김국진이 어떤 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나는 듬직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멤버들이 박재홍이 듬직하다고 하자 송은이는 “비주얼은 박 선수가 듬직하다. 박 선수 훌륭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송은이는 “저희가 너무 어릴 때 만났다. 좀 커서 만났으면 또 모르겠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송은이는 마지막 연애를 언제 했냐는 질문에 “20세기였던 것 같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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