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은 28일 오전 한 매체의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 18분만에 초고속으로 열애설을 인정했다.
김상혁 /사진=bnt
김상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28일 오전 서울경제스타에 “김상혁이 평범한 30대 일반인과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나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고 보통 연인들처럼 잘 만나고 있다”고 열애설에 대해서 인정했다.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상혁은 30대 일반인 여성과 올 초, 만남을 시작했으며 조심스러운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김상혁 소속사는 “올해 초부터 만나고 있다. 보통의 연인들처럼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했다. 2015년에는 13년 만에 재결합에 성공, 콘서트 티켓을 매진시키며 건재함을 자랑했다. 최근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고정 출연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