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2018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마구마구’에 ‘세력전 시스템’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마구마구’는 지난 2006년 공개 서비스 후 줄곧 국내 1위 온라인 야구 게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넷마블은 먼저 홈런과 안타, 삼진 세력 중 이용자별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세력을 선택해 타 세력과 경쟁하는 월 단위 시즌제의 ‘세력전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로운 시스템 추가를 기념해 본인의 세력을 선택한 모든 이용자에게 선수 카드 잠재력을 획득할 수 있는 ‘잠재력 풀 패키지’도 증정한다.
또 다양한 미션과 함께 최고 엘리트 선수 등의 보상을 지급하는 ‘싱글리그 워밍업 훈련 시스템’을 추가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게임에 편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자동 매칭 9 이닝 경기를 완료하면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인 ‘블랙 카드 교환권’을 제공하는 ‘블랙 포인트 시스템’ 등도 새롭게 선보였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력전 시스템 등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분들이 기존 ‘마구마구’에서 경험했던 재미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 및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2018년 패넌트레이스의 문을 연 ‘마구마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마구마구’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해도 게임재화인 보석 2,018개와 100만 거니를 즉시 지급하는 것은 물론 최초 접속 시부터 7일 연속 출석 하면 ‘엘리트 카드 선택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마구마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