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BC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제작 래몽래인)이 평소보다 20분 앞당겨진 오후 6시 55분에 방송된다.
오늘(28일) 방송에서는 최고야(최윤영)과 민지석(구원)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식이 그려진다.
지석과 고야는 커플잠옷과 커플신발을 고르며 결혼식을 준비한다. 이어 지석은 “당신도 나도 다 지킬 거예요” 라고 다짐하고, 고야는 “지석씨랑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꼭 보여드릴께요” 라고 화답한다.
한편 태평(한진희)은“기어이 날 안 부르겠다. 신부 대기실이 어딥니까”하고 고야의 신부대기실을 찾아가 갈등을 예고했다.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오늘(28일) 방송은 MBC 뉴스데스크 편성 영향으로, 평소보다 20분 앞당겨진 오후 6시 55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