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 박우진과 함께 ‘배틀트립’ 2인1조 여행 떠난다 ‘기대감↑’
워너원 박지훈, 박우진이 KBS2 ‘배틀트립’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 측은 “워너원 박지훈, 박우진이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촬영 시기 및 장소 그리고 방송 일정은 미정”이라 발표했다.
KBS2 ‘배틀트립’은 출연자들이 2인1조로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워너원 내 스무살 동갑내기인 박지훈과 박우진이 어떤 여행 일정을 선사할지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박지훈과 박우진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19일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부메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