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구민 건강 위한 체육교실 운영

서울 노원구가 봄을 맞아 주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체육교실을 운영한다.


노원구는 4월부터 △아침체조교실 △야간체조교실 △축구 및 풋살교실 △생활체육교실 등 4개 교실 13종목 37개반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아침체조교실은 4월부터 11월까지 공원, 등산로, 학교 운동장 등 18곳에서 진행되고 야간체조교실은 중랑천 둔치 5개소와 근린공원 4개소 등 9개소에서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풋살과 축구교실’ 프로그램은 공릉동 다목적구장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운영된다. 이외에도 △인공암벽 △테니스 △게이트볼 △배구 등을 배울수 있는 생활체육교실도 진행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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