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지적욕구, 고인돌에서 답을 찾다

서울시교육청·백상경제硏 공동 기획
제 6 고인돌(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 아카데미 11월까지

서울경제신문 부설 백상경제연구원이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제6기 고인돌(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고인돌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22개 공공도서관과 60여개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삶의 지혜를 나누는 인문학 강연 사업입니다. 올해에는 특히 참가자들의 다양한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인문학의 본령인 문사철(文史哲)뿐 아니라 영화·예술·경제·과학 등으로 강연 내용을 더욱 확대했습니다. 4월부터 시작되는 올해 고인돌은 고전 강독, 동양신화, 유럽 근현대사, 동서양 건축문화사, 서양미술사, 행동경제학 등 47개 강좌(230회)를 운영합니다.

정재서 이화여대 명예교수, 신창호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이채훈 클래식 칼럼니스트, 안인희 번역가 겸 작가, 박정호 KDI전문연구원 등 각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강사로 나서 해박한 인문·경제학적 지식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강연에 참가하고자 하는 시민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 홈페이지로 접속해 신청하면 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사업명 = 제6기 고인돌(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 아카데미

◇기간 = 4월~11월

◇신청 =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

◇주최: 백상경제연구원·서울시교육청

◇후원: SK이노베이션·한화생명·NH농협생명·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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