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 플러스 루테인’ 출시

특허받은 정제 공법으로 보다 깨끗한 오메가-3 성분 담아


한독(002390)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네이처셋은 2일 혈행 개선과 눈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 플러스 루테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연에 존재하는 분자 형태와 비슷해 흡수가 용이한 ‘알티지 오메가-3’ 성분과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메리골드 추출물)을 함께 사용한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 2캡슐로 두 가지 성분의 일일 권장 섭취량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알티지 오메가-3는 특허받은 최신 저온 추출·정제 공법인 ‘초임계 추출법’을 적용해 열에 민감한 오일이 고온에 노출돼 산화되거나 변질될 위험을 줄였다.

박한수 한독 컨슈머헬스케어실 이사는 “제품 이름에 ‘초임계’라는 명칭을 최초로 사용한 만큼 기존 오메가-3 제품에 비해 원료의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며 “깨끗한 상태의 오메가-3가 온 가족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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