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옥주현 무슨 사이? 원조 아이돌들의 ‘위엄’ 세상 예쁘다 “멋지고 예쁜 울 언니 감사해용”
서현과 옥주현의 셀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서현은 과거 자신의 SNS에 “내 사랑 주현언니. 멋지고 예쁘고 존경스러운 울 언니. 늘 최고의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촬영 중인 서현과 옥주현의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완벽한 미모가 이목을 끈다.
한편, 지난 1일 북한 동평양대 극장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봄이 온다’ 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서현은 이날 사회자이자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서현은 공연의 포문을 연 홀로그램 퍼포먼스, 정인과 알리의 노래 이후 처음 무대에 섰으며 “평양 시민 여러분 동포 여러분, 서울에서 온 가수이자 사회자 서현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현은 “(정인, 알리가 함께 부른 노래) ‘얼굴’처럼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느끼고 마음 깊이 감동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서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