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캐릭터가 한 자리에'...넷마블스토어 오픈

넷마블, 문화로서 '게임' 확산 나서
6일 홍대에 첫 캐릭터스토어 개설
'토리' 등 게임 캐릭터 제품 판매
게임 IP 플랫폼 확대 사례로 주목






넷마블은 오는 6일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넷마블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스토어에서는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의 인기 게임 상품을 비롯해 ‘토리’와 ‘밥’, ‘레옹’ 등 넷마블 캐릭터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상품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300개 한정 판매해 조기 완판을 기록했던 ‘세븐나이츠’ 세인 피규어도 500개 한정 판매한다.

넷마블은 넷마블스토어를 방문한 이용자들을 위해 이달 한 달간 매장 방문객에게 넷마블 게임 쿠폰을 증정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피규어와 인형, 학용품 등 3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넷마블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etmarblefriends/)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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