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연구원은 “기적:최강자와 기적MU:각성 의 중국 시장 실적 반영 등으로 1·4분기 매출과 영업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매출 506억원으로 전년대비 16%, 영업익 240억원으로 67%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특히 “5월 초 중순 뮤오리진2 한국 관련 강력한 신작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뮤 IP 활용 H5 게임 중국, 뮤 IP 활용 MMORPG 중국, 뮤 IP 활용 웹게임 중국, 대천사지검 H5 한국, 기적:최강자 한국 등 다수의 기대 신작 출시 일정이 빼곡하게 준비되어 있어 신작모멘텀이 큰 공백 없이 1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봤다. 또 “중국 론칭 예정 신작들은 개발사, 퍼블리셔 모두 중국업체로서 사실상 중국게임이기 때문에 한한령 관련 판호 제한 이슈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