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은 현대차그룹의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2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안산과 울산·광주·대구·창원 등 전국 6개 거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의 1·2·3차 협력사 281곳이 참여한다. 특히 안산과 울산에서는 2·3차 협력사들만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김영주(왼쪽 다섯번째) 고용노동부 장관은 “협력사와 동반 성장하려는 현대·기아차의 노력이 앞으로도 큰 결실을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여철(〃 여섯번째) 현대차 부회장은 “올해 노사 임단협을 여름 휴가 전까지 매듭지어 협력사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과 윤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현대차그룹의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2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까지 안산과 울산·광주·대구·창원 등 전국 6개 거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의 1·2·3차 협력사 281곳이 참여한다. 특히 안산과 울산에서는 2·3차 협력사들만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김영주(앞줄 왼쪽 두번째) 고용노동부 장관은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려는 현대·기아차의 노력이 앞으로도 큰 결실을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여철(〃 〃 세번째) 현대차 부회장은 “올해 노사 임단협을 여름 휴가 전까지 매듭지어 협력사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과 윤 부회장이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서 신입사원 채용에 응시한 한 고등학생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현대차그룹의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2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까지 안산과 울산·광주·대구·창원 등 전국 6개 거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의 1·2·3차 협력사 281곳이 참여한다. 특히 안산과 울산에서는 2·3차 협력사들만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려는 현대·기아차의 노력이 앞으로도 큰 결실을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은 “올해 노사 임단협을 여름 휴가 전까지 매듭지어 협력사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현대차그룹 협력사들의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