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국립하늘숲추모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진후 참가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 제11구역 일원에서 KEB하나은행과 숲사랑소년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수목식재요령 및 안전교육을 받은 뒤 수목장림내에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의미가 담긴 주목 100그루를 식재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