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시가총액 규모에 비해 유동성이 낮은 축. 코스피에서 차지 하는 시가총액 비중이 25%에 달하는 반면(우선주 포함), 코스피 내 일평균 거래량 비중은 0.1% 수준이기 때문.
-시가총액 규모가 삼성전자의 20% 수준인 SK하이닉스의 일평균 거래량이 약 2%(최근 1년 평균은 6%)로 삼성전자의 20배 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대비.
-분할로 인해 유통주식 수가 증가해 유동성이 높아질 때, 이는 수급 개선으로 이어져 벤치마크를 추적하는 패시브 펀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