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 /사진=서경스타 DB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3일 서울경제스타에 “최근 김소연과 만난 것이 사실이다”면서도 “아직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며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나무엑터스에서 12년간 소속 배우로 활동하던 김소연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새 둥지를 찾아 나섰다.
현재는 제이와이드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가장 유력시 되고 있는 상황.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천호진, 배종옥, 이상윤, 엄지원, 백진희, 최다니엘, 오민석, 김태우, 이미도, 조달환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김소연은 5월 방송되는 SBS 새 토요드라마 ‘시크릿마더’(가제)에 출연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