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육 동아리’는 전국 중·고교 학생 및 교사가 국토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탐구를 통해 국토분야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제고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현장 탐방과 더불어 국토교통부 및 산하 공공기관 견학 등을 지원한다.
선정된 40팀에는 200만원의 활동보조금이 지급된다. 우수활동 동아리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및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응모는 중·고등학교 교사 1~2인과 학생 5~12인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담당교사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내용 및 신청방법은 국토사랑포털(www.landlove.kr)에서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4월 18일 14시까지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