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030도시기본계획을 내놓으며 각종 개발호재로 도시성장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1200억원을 들여 생산시설과 물류단지를 겸한 33만㎡ 규모의 복합물류단지가 2019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10조원을 투자한 세계 최대 규모의 LG디스플레이 단지도 운정신도시 상업시설용지에 위치할 예정이어서 완공되면 약 35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대규모로 건설중인 운정신도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신설 소식에 다시 주목을 받으며, 최근 남북관계 개선분위기에 맞춰 통일 허브신도시로 기대되면서 지역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생활권 또한 고양 일산과 같은 생활인프라로 파주출판단지, 헤이리문화마을, 롯데아울렛 등 대단위 문화·쇼핑 공간이 인접해 있으며 교육시설 또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개발환경을 갖춘 운정신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함께 누리며 반사이익을 얻는 ‘운정 서희스타힐스’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동패동 120번지일원에 들어서는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총 2개단지 구성된 약 1600세대의 대단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다. 주변으로는 운정신도시와 일산신도시 생훨권역에 속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 덕이역, GTX, 서울-문산 고속도로, 서울 제2외곽 순환도로가 건설 예정으로 개통되면 전국 광역 교통망 신설 호재를 바탕으로 서울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3.3㎡당 700만원 대의 주변시세대비 파격적인 공급가가 책정된 가운데 현재 조합원 충원이 1,2단지 모두 50%를 넘은 상태이며, 2차 조합원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의 100%책임 준공이라는 안전성으로 불안요소를 해소하며, 주변 시세대비 거품 없는 분양가는 조합원 및 관심 대기자들에게 가장 호평 받는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조합원 세대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는 물론, 발코니 확장이 무상 제공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관계자는 앞으로 진행 되는 2차, 3차 조합원 모집에 있어서 분양가는 차등적으로 높아질 계획이며 분양가가 높아지더라도 주변시세보단 경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