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안전 유관기관 10곳이 참가하며 다양한 재난체험 프로그램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가 진행된다.
박람회에서는 가상현실 기기를 이용해 지진체험, 화재진압체험, 지하철 화재탈출체험, 심폐소생술체험, 항공안전체험 등 각종 재난 상황을 겪어보고 평소 알고 있는 지식을 활용해 재난에 대응해 볼 수 있다. 또 행사장에서는 안전포스터 그리기 대회와 안전사고 예방 내용을 담은 어린이 뮤지컬 공연도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된 내용은 강서구청 재난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